(광주가톨릭평화방송) 나지수 기자 = 광주시 광산구는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학교·종교·공동주택 등에 시설개선비를 지원합니다.

광산구는 주차공간 5면 이상, 1일 7시간, 주 5일 이상, 2년 개방을 조건으로 최대 1억까지 지원합니다.
 
지난해 같은 지원사업을 진행해 11곳, 293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올해는 주차장 공유 시설 확대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10월까지 상시 접수 받을 계획입니다.

공모에 선정된 공유주차장은 스마트 주차플랫폼 '광산행복주차장'에 등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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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2-23 21:38:14     최종수정일 : 2021-02-23 21: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