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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시 5개 자치구, 문화예술 강사 등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노진표 | 2021/03/04 14:43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광주시 5개 자치구가 문화예술 프로그램 강사 등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광주시구청장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공공문화시설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잦은 휴강조치로 행정복지센터, 구립도서관 등에서 근무하는 프로그램 강사들의 수입 크게 감소해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북구청

이에 5개 자치구는 당초 계획했던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한 시설별 위촉・계약된 정규과정 강사 등 모두 985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씩 모두 4억9천2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원금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각 구청별 시설관리 부서에서 접수를 받아 오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지급될 예정입니다.

5개 자치구 가운데 여러 곳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대상자의 경우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자치구에서 1회만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3-04 14:43:08     최종수정일 : 2021-03-04 14: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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