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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산강유역환경청, 불법 소각행위 신고상황실 운영

노진표 | 2021/12/02 15:32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농어촌지역의 농업잔재물 등 불법소각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소각행위 신고‘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환경청은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불법 소각행위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지자체 관련 부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특히, 환경청에서 보유 중인 드론을 활용하여 원거리에서도 불법 소각행위를 감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환경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산강·섬진강 환경지킴이'를 통해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37개 구간에서 하천제방 등의 불법 소각행위 감시활동을 실시하며,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미세먼지 민간점검단' 100여명과 함께 사업장 주변 폐기물 불법 소각행위도 감시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12-02 15:32:49     최종수정일 : 2021-12-02 15: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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