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화순군이 무궁화에서 발생되는 병해충인 '미국선녀벌레'와 진딧물을 발견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번 병해충 발견으로 다음달 말까지 병해충 방제작업과 사후 예찰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친환경 약제를 통해 미국선녀벌레를 박멸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힘 쓸 방침입니다.
한편, 화순군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많은 병해충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가로수 방제작업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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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8-05 11:48:33 최종수정일 : 2022-08-05 11:4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