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 서구가 주민 실생활 밀접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복지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 관리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시설물에 따라 건축·소방·전기 시설물 안전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우기를 대비해 재해우려시설인 급경사지는 균열과 붕괴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집중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한편, 서구는 안전점검과 함께 유도등, 스프링쿨러 등 시설 설치와 누수, 균열의 보수가 필요한 지적사항을 꾸준히 사후관리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8-05 12:11:39     최종수정일 : 2022-08-05 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