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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밤낮 길이 같은 ‘추분’...광주·전남 맑고 선선

김소언 | 2022/09/23 08:43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절기상 추분인 오늘(23일)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전남 풍향과 풍속을 나타낸 지도 <자료제공=광주기상청>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완도와 광양이 각각 16.4도를 비롯해 광주 16.7, 목포 18.1, 여수 18.6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2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24일)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의 분포를 보이고 주일인 모레(25일)는 아침 최저기온이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오늘 서해남부북쪽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어 바람이 강하게 불고 바다의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전남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최대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9-23 08:43:38     최종수정일 : 2022-09-23 08: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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