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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 광산구, 취약계층 도서관 이용 문턱 낮춘다

김소언 | 2022/12/02 16:5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구립도서관 특화공간을 중심으로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산구는 지역 재개발로 잠시 운영을 중단한 신가도서관을 제외하고 이야기꽃·장덕·운남어린이·첨담 등 4개 구립도서관이 특화공간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미술 색칠 체험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광주 광산구>

특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달 장애인, 어르신, 학교밖청소년, 아동 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순서대로 운영합니다.
 
첫 시작은 장덕도서관에서 진행했으며 오는 15일에는 첨단도서관의 특화공간 '꿈꾸는 시간'에서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조각 모빌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시각장애인 그림책 활동가가 청소년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거나 AI가 책을 읽어주는 등 각 도서관마다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12-02 14:34:52     최종수정일 : 2022-12-02 16: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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