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순천시는 다음달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주요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메타버스 홍보관’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타버스 홍보관은 박람회의 주요 콘텐츠인 그린아일랜드, 가든스테이, 어싱길, 동천뱃길, 경관정원 등 BIG CHANGE 10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가든스테이와 오천그린광장권역은 낮과 밤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으며, 노을정원과 순천만습지는 노을 명소답게 저녁을 배경으로 구축됐습니다.
또, 박람회 대표 캐릭터인 루미오와 뚱리엣을 안내 캐릭터로 배치해 정원을 설명하는 카드뉴스와 행사 등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였고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박람회 관련 채널 등에도 쉽게 접속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메타버스 홍보관’을 구축했다. <사진제공=순천시>
이외에도 나와 어울리는 플라워 MBTI, 정원드림호 승선 체험, 방명록 등 이용자들이 참여하고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했으며, 순천시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박람회 기간 동안 각종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2023정원박람회 메타버스 홍보관은 포털사이트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검색해 접속할 수 있으며, 오픈일은 정원박람회 개장일과 동일한 다음달 1일입니다.
또,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사전 오픈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미리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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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23 17:41:42 최종수정일 : 2023-03-23 17:4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