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대학교는 ‘2024년 교육부 대학정책 방향과 광주대학교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외부 초청강사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7일 오전 11시 교내 행정과 3층 스마트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서 김재금 전 교육부 대변인은 대학 교무위원과 교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부의 정책방향과 이에 따른 광주대의 혁신과 대응방안 등을 소개했습니다.
광주대학교는 지난 7일 김재금 전 교육부 대변인을 초청해 ‘2024년 교육부 대학정책 방향과 광주대학교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사진제공=광주대학교>
김재금 강사는 이날 특강에서 "대한민국은 지역불균형, 다문화, 초고령, 인공지능 시대를 살고 있다"며 국가간, 학교간, 온오프라인간 경계가 없고 직업능력을 키울 수 있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김 깅사는 교육부의 주요 비전과 정책을 설명한 뒤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에 위기의식을 갖고 생존을 위한 변화를 주문하며 국내 우수대학의 성공 요인과 전략을 참고해 차별화하고 특성화된 광주대만의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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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2-12 15:14:49 최종수정일 : 2024-02-12 15:1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