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일반뉴스
글 내용 보기 폼
제목 이형석 의원, ''尹정권 심판, 역사퇴행 저지할 것'' 총선 출마 선언

김선균 | 2024/02/13 13:02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오늘(13일)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0일 치르는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의 폭주와 폭정으로 국가 시스템이 일순간에 붕괴됐다”며 “피와 땀으로 일궈낸 민주주의가 엄혹했던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 이전으로 후퇴했다”고 직격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이어, 이 의원은 “집권 2년도 채 되지 않아 국가를 이렇게 망친 정권은 여태껏 찾아볼 수 없었다”며 “오는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민주주의와 평화, 민생과 서민경제를 회복하고 민주정권 재탈환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민주당을 지켜온 소신의 정치인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며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심판의 최일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민생을 회복하고 민주주의 봄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제 광주는 민생을 더욱 세밀하게 살피고 해묵은 지역 숙원사업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낼 유능한 정치, 역량있는 재선 국회의원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광주와 북구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큰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4-02-13 13:02:53     최종수정일 : 2024-02-13 13:02:53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p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