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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도, ''전국소년체전, 응원단 1만7천여명 참여한다''

김선균 | 2024/04/23 10:16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총 1만7천여명 규모의 응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9천여명의 실국·22개 시군 자매결연 응원단을 비롯해 도내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7천300여명의 학생응원단, 주 개최지인 목포시민으로 구성된 700여명의 시민응원단이 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관중석을 채우며 학생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총 1만7천여명 규모의 응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응원단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응원 수건과 종이 짝짝이 등 응원 도구를 제작해 응원단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수 전라남도 체전지원단장은 “그동안 땀 흘리며 열심히 연습했던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도록 응원단 구성 등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대회 기간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4-04-23 10:16:43     최종수정일 : 2024-04-23 1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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