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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교통공사, 일반직·공무직 신규 직원 32명 공채

김선균 | 2024/06/09 19:08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서비스 증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반직과 공무직 신규직원 3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분야별로는 일반직 사무 2명, 기술(승무) 1명, 기술(전자) 2명이며, 공무직은  역무 7명, 미화 16명, 시설 2명, 정비 1명, 경비 1명을 모집합니다.
 
광주교통공사 전경 

응시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시로 돼 있어나 공고일 전일까지 3년 이상 광주시로 주민등록이 돼있었던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사람으로 학력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기술(승무), 시설, 정비 등 일부 분야는 자격이나 경력 등의 제한이 있어 사전에 공고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전형절차는 필기시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신체검사, 결격사유 조회를 마친 뒤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며 모든 과정은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응시원서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 통합채용 응시 원서접수사이트(https://gwangju.saramin.co.kr)에서만 가능하고 필기시험은 다음달 13일 치르고 최종합격자는 9월 6일 발표합니다.

채용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광주교통공사 홈페이지나 공사 총무팀(604-806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4-06-09 19:08:20     최종수정일 : 2024-06-09 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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