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 동구는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다회용기 사용 지원 사업’에 본격 돌입합니다.

이번 사업은 산수동 ‘친환경자원순환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축제와 행사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사업 총괄은 동구에서 맡고 친환경자원순환센터는 접수·대여, 동구지역자활센터 세척사업단에서 세척·배송을 담당하게 됩니다.

행사·회의·축제 등 다회용기가 필요한 동구 소재 기관·단체, 동구 주민 등 누구나 친환경자원순환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신청, 무료 대여 가능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자원순환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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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8-01 13:28:23     최종수정일 : 2024-08-01 13: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