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어선어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466억원을 투입해 어업 기반시설을 비롯해 어선원·어선재해보험, 친환경 어업 환경개선 등 17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어선어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466억원을 투입해 1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어업기반시설 조성에 203억원을 투입해 인양기와 부잔교, 어업인 편익시설을 조성하고 어업 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친환경 어업을 위한 어업환경 개선사업에 179억원을 투입해 어업경비 절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연근해어선 감척을 추진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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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3-10 10:22:54 최종수정일 : 2025-03-10 10:2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