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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교육연수원, 추석 맞아 ‘노틀담 형제의 집’ 위문

김선균 | 2020/09/24 13:49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교육연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늘(24일)남구 봉선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1962년 설립된 ‘노틀담 형제의 집’은 부모의 사망‧이혼‧별거, 가출 미혼모 등의 사유로 자녀를 양육할 수 없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가정의 아동을 보호·양육해 건전한 생애 토대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아동양육시설입니다.
 
광주교육연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남구 봉선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했다. 

현재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아동 72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연수원 양숙자 원장과 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건강을 살폈고, 시설관계자들에게 위문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노틀담 형제의 집’ 시설관계자는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우리 기관을 찾아주신 광주교육연수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9-24 13:49:13     최종수정일 : 2020-09-24 13: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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