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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주교광주대교구, 제1회 사진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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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수 | 2020/11/14 20:41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나지수 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오늘(11일)오후 3시 교구청에서 '제1회 천주교광주대교구 사진대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희중 대주교, 옥현진 총대리주교, 가톨릭사진회 문병구 지도신부, 서대석 서구청장, 신자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는 11일 '제1회 사진대전' 시상식을 가졌다.

김 대주교는 시상식에서 "우리에게 맞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있고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특히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시대의 대전환을 앞두고 다시한번 문화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땅을 그대로 두면 그냥 땅이지만 경작하면 온갖 소출이 나오듯이 인간도 재능을 개발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열매가 열린다"며 "문화는 인간의 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자산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제1회 천주교광주대교구 사진대전' 전시회에 앞서 테이프 컷팅을 했다.

이어, "사진은 순간의 아름다움을 영상에 담아 보다 많은 사람이 시공을 초월해 공유하며 공감하게 하는 예술"이라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름다움 없이는 복음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김 대주교는 "사진 예술을 통한 복음 전파와 소통을 바란다"며 "사진대전에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제1회 천주교광주대교구 사진대전' 수상자 단체사진

가톨릭사진회 문병구 신부는 "사진회를 열며 여러 우려가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사진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엄마아빠 사랑해요'라는 사진을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한 양인우(9살)군은 "부모님과 재밌게 놀고있는 모습을 이모가 찍어주셨다"며 "이렇게 상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제 사진을 보니 기분이 묘하고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엄마아빠 사랑해요'로 우수상을 수상한 양인우군

'모녀의 행복'이라는 사진을 출품해 특선을 수상한 이덕희(59살)씨는 "사진을 좋아해 평소 사진을 찍으러 많이 다닌다"며 "날씨가 좋아서 놀러갔다 우연히 행복한 모습의 모녀를 보고 사진을 찍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사진대전에는 모두 502점의 작품이 출품돼 152점이 입상과 특선을 차지했습니다.

수상작들은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현 갤러리'에서 오는 17일까지 전시됩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11-11 22:11:06     최종수정일 : 2020-11-14 2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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