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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설 명절 앞두고 장애인 가정에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

김선균 | 2021/02/14 23:3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후원하는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 나눔 행사'가 지난 4일 진행됐습니다.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거주 장애인 가구 103세대에 설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후원하는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 나눔 행사'가 지난 4일 진행됐다. <사진제공=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이번 행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의 후원을 받아 명절음식과 마스크, 양말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역량훈련과 문화활동을 지원한바 있습니다.

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도 장애인 지원을 비롯해 환경캠페인, 자원봉사, 농촌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비영리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설 명절 준비를 위한 꾸러미 선물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2-09 11:22:50     최종수정일 : 2021-02-14 23: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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