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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담양천주교공원묘원, ''추석 연휴 기간, 사전 예약 이후 성묘해 주세요''

노진표 | 2022/09/07 08:43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가 운영하는 담양 천주교공원묘원은 "추석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우려해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9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12일까지, 사전예약을 한 다음 봉안당을 방문해 성묘를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담양 천주교공원묘원은 "추석 연휴 기간에 봉안당을 방문할 때에는, 사전예약자만 출입을 할 수 있으니 사전예약을 하고 봉안당을 찾아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담양 천주교공원묘원 전경 <사진제공=담양 천주교공원묘원>

담양 천주교공원묘원측은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봉안당인 '부활의 집'의 경우 묘원 홈페이지(www.gjccp.kr)를 통해 온라인을 통해 추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연휴기간에 봉안당을 참배할 경우 다음달 8일까지 사전예약을 반드시 해야하며, 연휴 기간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입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전예약 신청 방법은 네이버 폼(https://naver.me/FH7hL755)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담양 천주교공원묘원 봉안당인 '부활의 집' 전경 <사진제공=담양 천주교공원묘원>

다만 묘지 방문이나 연휴기간을 전후해 방문하는 참배객의 경우, 사전 예약을 하지 않고 성묘할 수 있습니다.

한편 담양 천주교공원묘원에는 봉안당인 '부활의 집'에 5천여기, 묘지 8천여기 등 모두 1만3천여기의 유해가 안장돼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8-31 08:47:47     최종수정일 : 2022-09-07 08: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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