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교회뉴스
글 내용 보기 폼
제목 천주교광주대교구, 코로나19 방역 수칙 철저 준수 '당부'

김선균 | 2021/07/22 15:53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광주광역시는 15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전라남도는 현행 1단계를 유지하되 15일부터 30일까지 '특별방역주간'으로 선포한 가운데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1단계와 동일하게 미사 참례 인원을 전체 수용인원의 50%이내로 제한했으며, 기존 참례 인원에서 제외했던 백신 접종자들의 인센티브는 당분간 유보했습니다.

특히, 미사 외에 모임과 식사, 숙박은 금지하고 실외 행사는 100명 미만으로 제한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인 옥현진 주교는 "수도권을 비롯한 다른 지역 확진자들의 증가로 감염증 확산 위험이 더욱 커진 만큼 마스크 착용과 출입명부 작성, 성당 입구에 이용 가능 인원 게시, 주기적인 환기 등 기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7-14 20:12:28     최종수정일 : 2021-07-22 15:53:13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p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