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1일(토)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도
당신처럼 적대자들로부터 박해와 고통을 받을 수
있음을 암시하시는 대목입니다. 예수님께서
적대자들에게 받으신 고통과 어려움은 당신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놓으시고 세상의 고통과 죄를 대신
짊어지셨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제자들은 자신들을 뽑으신 예수님께 받은 사명을
그분과의 지속적인 관계 속에서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제자들은 자신의 삶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 또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 생각해 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5-22 10:21:5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